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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이야기

카페 301



대연동
부경대 옆에 있는 카페 301

크지 않은 규모에
아기자기한 소품과 조명이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

매장 가운데에는 작은 책장이 가로놓여있고 책들과 밑의 선반에는 무릎담요가 준비되어있다.

직원들은 바리스타를 비롯해서 모두 젊고 잘생긴 남자들이다.

메뉴는 커피와 와플, 맥주도 있는데 메뉴판에 커피와 와플의 종류별로 사진을 찍어둬서 눈으로   보면서 고를 수 있다.

화장실 안은 문에서 변기의 위치가 약간의 거리가 있어서 노크용 도끼(?)가 준비되어 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화장실이 남녀공용이라 한번에 한명씩 밖에 이용이 안되어서 약간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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