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법기수원지라는 곳을 알게 되어서 바로 갔었다. 주차를 할 곳이 없다는 말을 들어서 지하철과 마을버스를 타고 갔었다. 도착할 때쯤에는 많은 차들과 사람들이 있어서 얼핏 보기에는 꼭 관광지 같은 느낌이 든다.
그동안 개방이 안되다가 이번에 일부만 개방이 되었는데 입구에서 음식물이 있으면 가방을 놔두고 들어가야 한다.
아직 완전 개방이 안되어서 작은 공간만 볼 수 있었는데 완전히 개방이 되었을 때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 곳이었다. 그리고 일부 개방이라 하더라도 울창한 숲이 너무나 가슴 시원하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