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티투어 버스를 타봤다.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내가 탄 것은 을숙도 자연생태 코스다.
영도와 다대포를 거쳐 을숙도로 가는 코스.
2층버스로 2층은 오픈되어 있는 버스도 있었는데 내가 탄 버스는 그냥 1층버스다.
처음 타봤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의외로 괜찮다. 부산에 살면서도 모르고 있던 몇몇 장소도 알게되고..
영도 암남공원에서 20분의 관광시간이 있다. 암남공원이라고 말은 많이 들어봤었는데 처음 가본곳.
시간이 얼마 없어서 산책코스를 다 돌아보지는 못했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방파제와 해안가 바위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다대포, 몰운대를 거쳐 아미산 전망대에 올랐다. 이곳은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곳인데 처음 들어서자마자 탄성이 나온다. 다대포 해지는 풍경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곳에서 그 노을을 본다면 정말 끝내줄 것 같은 곳이다. 이곳 역시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는데 다시한번 와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다음으로 마지막 코스인 을숙도 에코센터에 왔다. 여기서는 이 지역의 철새들과 물고기들, 갈대 등등.. 자연생태 그대로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갈대숲 안으로는 출입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었는데 더 들어갈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나룻배를 타고 강에 나가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한다. 에코센터 안에서는 철새들과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시는 봉사자분이 계시고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망원경도 비치되어 있었다.
처음 타본 시티투어버스. 괜찮다. 야경 코스도 있는데 다음에는 이걸 한번 타보고 싶어진다.
영도와 다대포를 거쳐 을숙도로 가는 코스.
2층버스로 2층은 오픈되어 있는 버스도 있었는데 내가 탄 버스는 그냥 1층버스다.
처음 타봤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의외로 괜찮다. 부산에 살면서도 모르고 있던 몇몇 장소도 알게되고..
영도 암남공원에서 20분의 관광시간이 있다. 암남공원이라고 말은 많이 들어봤었는데 처음 가본곳.
시간이 얼마 없어서 산책코스를 다 돌아보지는 못했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방파제와 해안가 바위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다대포, 몰운대를 거쳐 아미산 전망대에 올랐다. 이곳은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곳인데 처음 들어서자마자 탄성이 나온다. 다대포 해지는 풍경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곳에서 그 노을을 본다면 정말 끝내줄 것 같은 곳이다. 이곳 역시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는데 다시한번 와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다음으로 마지막 코스인 을숙도 에코센터에 왔다. 여기서는 이 지역의 철새들과 물고기들, 갈대 등등.. 자연생태 그대로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갈대숲 안으로는 출입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었는데 더 들어갈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나룻배를 타고 강에 나가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한다. 에코센터 안에서는 철새들과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시는 봉사자분이 계시고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망원경도 비치되어 있었다.
처음 타본 시티투어버스. 괜찮다. 야경 코스도 있는데 다음에는 이걸 한번 타보고 싶어진다.
